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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첫 대본 리딩 현장 어땠나?…‘웃음꽃 활짝’
입력 2014-05-21 10: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고교처세왕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21일 새 월화 드라마 ‘고교처세왕 측은 지난 달 25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 회의실에서 배우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등이 참여한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대본 리딩에 앞서 CJ E&M 드라마사업국 박지영 국장은 이번 여름을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게 할 드라마가 오늘부터 시작되는데 끝까지 즐겁고 행복한 촬영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으며 양희승, 조성희 작가는 국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할 드라마로, 출연진 여러분의 좋은 이력으로 기억되는 드라마로 정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4시간에 걸쳐 총 4회 분량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은 진지한 표정을 짓다가도 리딩 중 유쾌한 대사로 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코믹 오피스 활극을 표방한 만큼, 재미있고 통통 튀는 대사를 연기하기에 연기자들 사이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마녀의 연애 후속으로 다음달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기대된다”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캐스팅 대박이네”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꼭 봐야겠다”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이하나 오랜만에 컴백하네”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재밌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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