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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정소민, 강지환에 정열 키스 퍼부어… ‘헉’
입력 2014-05-21 10:45  | 수정 2014-05-21 11:05

정소민이 강지환에게 갑자기 키스를 퍼부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 8회에서 김지혁(강지환)은 현성그룹 측에 이용당해 현성그룹의 모든 비리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들어갔다.
이날 강동석(최다니엘)은 소미라(이다희) 앞에서 선처를 베푸는 척하며 김지혁이 공식적으로 집행유예 처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강진아(정소민)는 그제야 안심하며 풀려난 김지혁을 찾아가 돈 가방을 건네며 해외로 나가라”라며 그간 당신이 나 챙겨준 값”이라고 묘한 눈빛을 보냈다.

이어 강진아는 김지혁에게 정열적인 키스를 퍼부으며 네가 나한테 쓰레기 냄새 맡게 한 거, 돌려준 거다”라고 멋쩍게 말했다.
앞서 지혁은 진아와 우연하게 얽혔고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진아에게 키스를 한 바 있다.
이날 빅맨 8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빅맨 8회, 대박이야” 빅맨 8회, 남매라며” 빅맨 8회, 뭐하는 거야” 빅맨 8회, 너무 그랬어” 빅맨 8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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