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현대시멘트, 채권단 출자전환 소식에 상한가
입력 2014-05-21 10:20 

채권단의 대규모 출자전환 소식에 현대시멘트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개장하자마자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치솟은 현대시멘트는 오전 10시13분 현재 1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시멘트는 전날 장 마감 뒤 공시를 통해 "금융기관 등 채권자의 출자전환에 의한 자본참여로 1548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해 제3자 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밝혔다.
발행될 신주는 774만여주로 발행가액은 주당 2만원이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