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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사 "다음 달 부채협상 타결 기대"
입력 2007-02-27 02:12  | 수정 2007-02-27 02:12
발레리 수히닌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는 북한의 대러시아 부채 문제 해결이 양국간 경제관계의 전망을 밝게 해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수히닌 대사는 "부채 문제 해결은 신용대부를 포함한 많은 분야에서 양국간 폭넓은 경제상호관계 전망을 열어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는 현재 북한과의 교역에서 사전 결제를 요구하고 있으며 부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신용결제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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