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원·달러 환율, 1020원 중반에서 수급 따른 등락 예상
입력 2014-05-21 08:57 

우리은행은 21일 원·달러 환율이 대외적인 요인 부재 속 월말 장세에 진입하면서 수급에 따른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은행은 "레벨 경계감 등에 하단 지지력은 강하지만 고정 매물에 상단도 막혀있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1020원 중반에서 레인지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원·달러 환율의 예상레인지로 1021.0~1028.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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