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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박서준·엄정화, 또 한번 진한 키스를…"애간장 타네"
입력 2014-05-21 08:33 
마녀의 연애 박서준 / 사진=tvN '마녀의 연애'


마녀의 연애 박서준·엄정화, 또 한번 진한 키스를…"애간장 타네"

'마녀의 연애 박서준'

'마녀의 연애' 박서준과 엄정화가 또 한번 진한 키스를 나눴습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10회에서는 윤동하(박서준 분)에 대한 감정을 깨닫는 반지연(엄정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지연은 동하가 술에 취해 쓰러지자 "우리가 조금 전에 만났으면 괜찮았을까. 이 상황이 아니었다면 좋았을까"라며 동하에게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고백했습니다.

지연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던 동하는 눈을 뜨자마자 지연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지연은 현재 전 연인이었던 노시훈(한재석 분)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하에 대한 지연의 마음이 커져가고 있어, 박서준과 엄정화가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 16부작 드라마입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됩니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왜 계속 엇갈리기만 하냐고"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애간장이 타네 정말" "마녀의 연애 박서준, 아 멋있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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