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닥터이방인’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굳건 1위
입력 2014-05-21 08:15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이 굳걷하게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닥터이방인 6회는 전국기준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4.0%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닥터이방인에서는 한승희(진세연)와 박훈(이종석)의 만남이 그려졌다. 박훈은 한승희가 자신이 찾던 송재희라 확신했다. 하지만 한승희는 자신은 송재희가 아니라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한승희의 등장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은 9.0%,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6.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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