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라이앵글’, 자체최저시청률 기록 ‘꼴찌 수모’
입력 2014-05-21 08:10 

MBC 월화극 ‘트라이앵글이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6회는 6.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 방송 분(7.3%) 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최저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영달(김재중)이 장동수(이범수)를 배신할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달은 동수가 자신의 친형이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지하조직의 거물인 고복태(김병옥)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동수를 죽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극 ‘닥터 이방인은 12.7%를 기록하며 독주를 이어갔다. KBS2 월화극 ‘빅맨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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