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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소폭 상승…火夜예능 1위 수성
입력 2014-05-21 07:39 
[MBN스타 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전국 기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7%보다 0.2%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예체능 축구팀 멤버들과 이들의 친구들이 한 데 어우러져 축구 경기를 펼쳤다. 블루팀 VS 레드팀 축구경기에 앞서 이들은 지인들을 섭외하기에 열을 올린 가운데, 특히 이들의 화려한 인맥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지석의 지인이자 같은 농구팀 소속이 백성현은 등장부터 훈훈한 모습으로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뒤이어 이정의 지인으로 홍종현이 등장했다. 또 두준이의 후배로 비투비 민혁이, 거기에 샤이니 민호까지 연이어 등장 최강 훈남 라인업을 완성해 경기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재난특별기획 기적의 조건은 2.9%, SBS ‘심장이 뛴다는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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