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단신] 중퇴 숨기려 대학에 폭탄 협박
입력 2014-05-21 06:39 
가족에게 대학을 중퇴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다니던 대학의 졸업식을 무산시키려고 폭탄 협박을 한 미국의 여대생이 붙잡혔습니다.

대니엘러 셰이는 졸업식 20분 전과 졸업식이 열린 오후 6시, 두 차례 폭탄이 있다며 졸업식을 취소하라는 협박 전화를 걸었습니다.

경찰과 학교 측은 전화번호를 추적해 학교 체육관 근처에서 셰이를 발견하고 범행 자백을 받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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