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단신] 콜롬비아 버스 참변 운전사 '살인' 혐의
입력 2014-05-21 06:39 
33명의 어린이의 목숨을 앗아간 버스 화재 사고와 관련해 콜람비아 검찰이 운전사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운전사가 버스 정비 불량과 무보험 차량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을 인솔한 교회 관계자도 관련 내용을 알고 있어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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