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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에 거절당한 뒤 ‘차가운 태도’
입력 2014-05-21 00:34 
마녀의 연애 박서준 마녀의 연애 박서준
마녀의 연애 박서준 마녀의 연애 박서준

‘마녀의 연애 박서준이 엄정화를 향해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윤동하(박서준 분)는 20일 방송된 tvN '마녀의 연애'에서 반지연(엄정화 분)에게 실연 당했다.

동하는 지연에게 실연 당한 후 그녀와 멀어지기 위해 애썼다. 그의 노력과 감정은 이리저리 뒤섞여 냉기로 흘렀다.

그러나 동하는 쉽게 감정을 회복하지 못했고 결국 싸움에 휘말려 경찰서에도 들락날락하게 됐다. 이 모습을 경찰서에서 목격하게 된 지연은 동하를 잡고자 한다. 그러나 동하는 삐딱한 태도로 지연을 대했다. 동하는 "아. 뭐 때문에 따라오는 거냐. 내가 지나가는 사람한테 주먹질이라도 할까봐"라고 소리쳤다.


그는 "내 말이 그렇게 우습냐. 나한테 관심 끄라고 했지 않느냐"고 말한 후 자리를 피했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외모 학벌 연봉, 그리고 눈까지 높은 사고녀 반지연(엄정화)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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