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난 유재석과 같은 급”…왜?
입력 2014-05-20 21:57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런닝맨을 꼽았다.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는 5년 만에 컴백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9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브라이언은 출연하고 싶은 예능을 묻는 질문에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 저는 예능에서 유재석과 같은 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런닝맨에 제가 좋아하는 형들이 많아서 편한 것 같다. 예능을 할 때 주변 패널들이 불편하면 말이 잘 안 나온다. 그런데 (유)재석 형, (김)종국 형, 하하 형과 함께 하면 항상 재밌다”고 전했다.
이어 환희는 저는 예능을 진짜 못해서 섭외를 해주신다면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콘서트 ‘컨티뉴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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