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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특명 연패를 끊어라` [MK포토]
입력 2014-05-20 18:38 
2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1회초 KIA 선발 김진우가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주말 3연전을 삼성에게 스윕 당하며 다시 침체기에 빠진 KIA는 복귀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 김진우가 다시 선발로 나섰고 양상문 감독이 자리를 채운 LG는 13일 티포드가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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