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대통령 4년 연임제를 골자로 하는 원포인트 개헌안 발의 시점을 당초 상정했던 다음달 초에서 다음달 하순으로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은 당초 개헌 발의 시점이 임시국회가 끝난 직후에 하는 것 처럼 알려졌는데 실무 준비과정에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개헌안 발의가 늦춰지는 배경에 대해 대통령 궐위시 잔여임기 때 후임자 선출방법과 잔여임기 규정 등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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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은 당초 개헌 발의 시점이 임시국회가 끝난 직후에 하는 것 처럼 알려졌는데 실무 준비과정에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개헌안 발의가 늦춰지는 배경에 대해 대통령 궐위시 잔여임기 때 후임자 선출방법과 잔여임기 규정 등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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