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가 함께하는 요리 교실을 진행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9일 본사 백설 요리원에서 '부부가 함께하는, 아내를 위한 건강식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40~50대 부부 9쌍을 대상으로 여성 갱년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과 비타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갱년기 여성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CJ제일제당 비타민 제품 '닥터뉴트리Y'의 메인 소재가 '대두이소플라본'이라는 점에 착안했다. 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콩으로 만든 '콩전'과 함께 '마늘 전복 볶음밥'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박상면 CJ제일제당 건강식품팀장은 "부부의 날을 기념해 함께 요리를 배우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건강 상식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쿠킹클래스 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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