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 상가건물 5층서 불…인명피해 확인 안돼
입력 2014-05-20 13:34 

20일 오전 10시 59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상가건물 5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압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이 건물 5층에는 한 제약회사 사무실이 입주해 있다.
아직 정확한 인명 및 재산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앞서 이 건물과 인접한 건물 사이 쓰레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0여분 만에 진압을 완료했다.

그러나 해당 건물 5층에서 다량의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건물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아직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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