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천재 뮤지션' 신해철, 다음달 6년 만에 컴백
입력 2014-05-20 09:44  | 수정 2014-05-20 09:45

가수 신해철이 다음 달 17일 정규 6집 수록곡 공개를 시작으로 음반 활동에 돌입합니다.

지난 2008년 넥스트 6집 발표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신해철은 현재 앨범 후반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신해철은 녹음실에서 밤낮없이 신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선공개곡은 그만의 색깔이 물씬 묻어나는 음악이 될 것이며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그룹 넥스트로 복귀할지, 솔로로 복귀할지 여부로 업계와 팬들의 관심을 끈 신해철은 먼저 솔로 음반으로 팬들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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