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 원로 "전작권 이양 합의' 성토
입력 2007-02-26 11:47  | 수정 2007-02-26 14:38
군 원로들의 모임인 성우회는 2012년 4월로 전시작전권 이양시기가 확정된 데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성우회는 김상태 회장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회동을 갖고,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5년간 대체전력을 확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성은 전 국방장관은 오늘(26일) 논의를 바탕으로 내일이나 모레 다시 모여 공식 성명서를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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