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림통상, 대리점에 ‘도비도스 존’ 설치
입력 2014-05-19 13:13 
토탈 욕실 전문기업 대림통상이 을지로 소재 대리점 광운도기에 자사의 제품을 전시하는 상설 독립부스 ‘도비도스 존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더불어 독립부스를 전국의 대리점에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대림통상 관계자는 품질과디자인의 자신감이 부스 설치를 기획한 배경”이라며 여러 회사 제품을 가격에 맞춰 고르던 방식을 지양하고 일관된 라인업으로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도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림통상은 도비도스 존을 자사의 200여개 대리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계자 또 대리점들의 도비도스 존 설치를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향후 당사가 본격화할 욕실 리모델링 사업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도비도스 존 설치로 B2C 마케팅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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