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세균 의장 "통합신당 정체성 정립할 것"
입력 2007-02-26 11:32  | 수정 2007-02-26 14:34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은 "대통합신당추진위원회는 통합신당의 비전과 시대가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영등포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신이 위원장을 맡기로 한 대통합신당추진위는 통합대상과 실질적 통합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신당추진위의 구성에 대해 "실질적인 통합작업을 추진하기 위해 의정경험과 지역을 고려한 역량있는 인사 10~15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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