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가장 빠른 그래픽 메모리 개발"
입력 2007-02-26 09:37  | 수정 2007-02-26 09:37
삼성전자가 기존 그래픽 메모리에 비해 정보 처리 속도를 65% 이상 향상시킨 신형 512Mb(메가바이트) 메모리 칩을 개발했습니다.
기존 칩은 1초당 2.4Gb(기가바이트)를 처리할 수 있는 데 반해 신형 칩은 1초에 4Gb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신형 그래픽 메모리를 적용하면 컴퓨터 게임 등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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