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돌아온 외국인 '금융업종' 편식
입력 2007-02-26 09:12  | 수정 2007-02-26 09:12
외국인투자들이 올해들어 국내 증시 지분을 늘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금융업종에서만 무려 1조4천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들어 지난 22일까지 9천6백여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했으며 특히 집중매수한 금융업종의 외국인 지분율은 47.46%로 지난해 말에 비해 1.71%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반면 외국인들은 이 기간동안 전기전자업종에서 9천31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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