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금융자산에서 주식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주가 변동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개인의 금융자산 중 직접 투자 비중은 지난해 9월말 현재 17.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미국의 13.2%, 영국 11.3%, 일본 7.1%에 비해 많게는 10% 포인트나 낮았습니다.
특히 가계자금이 주식형 펀드로 몰리고 있고 특정 지역에 편중돼 있어 투자 위험도 높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지난해말 현재 주식형 펀드 가입액은 58조원으로, 이중 개인 비중이 80.8%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외펀드 투자지역은 중국과 인도 베트남이 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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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개인의 금융자산 중 직접 투자 비중은 지난해 9월말 현재 17.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미국의 13.2%, 영국 11.3%, 일본 7.1%에 비해 많게는 10% 포인트나 낮았습니다.
특히 가계자금이 주식형 펀드로 몰리고 있고 특정 지역에 편중돼 있어 투자 위험도 높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지난해말 현재 주식형 펀드 가입액은 58조원으로, 이중 개인 비중이 80.8%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외펀드 투자지역은 중국과 인도 베트남이 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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