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금융자산에서 직접 주식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주가 변동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개인의 금융자산 중 직접 투자 비중이 지난해 9월말 현재 17.5%로 주요 선진국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가계 자금이 주식형 펀드에 대거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특정 해외 지역에 투자가 편중돼 이들 지역의 주가 하락 때 투자 손실이 커질 것으로 우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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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국내 개인의 금융자산 중 직접 투자 비중이 지난해 9월말 현재 17.5%로 주요 선진국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가계 자금이 주식형 펀드에 대거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특정 해외 지역에 투자가 편중돼 이들 지역의 주가 하락 때 투자 손실이 커질 것으로 우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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