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전 1000곡’ 안혜경, 한국의 기네스 팰트로 ‘닮았다!’
입력 2014-05-18 08:59 
안혜경 / 사진=SBS 도전 1000곡
방송인 안혜경이 한껏 물 오른 미모로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했다.
안혜경은 18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홍경민과 함께 한 팀을 이뤄 출연했다.
MC 이휘재가 "정말 예뻐졌다"며 "작가들이 기네스 팰트로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계속 칭찬했고 안혜경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가수 쟈니리가 한국 방송 최초로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온 사연을 언급했다.

MC 이휘재가 1960년대 최초 찢어진 청바지 패션의 창시자에 대한 소문을 묻자, 쟈니리는 "광복 후 얼마 되지 않아 환경이 열악했다. 구호물자 중 청바지를 입었는데 깔고 잔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나가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모습을 본 선배들이 ‘그런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가면 안된다고 반대했다”며 그래서 ‘하나의 의상입니다 라고 했고, 청바지 패션이 지금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안혜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혜경 진짜 예쁘다” 안혜경 기네스 팰트로 좀 닮은 것 같은데?” 안혜경 영혼없는 목소리 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