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간의조건’ 조우종 “김지민에게 당연히 신경 쓰여”
입력 2014-05-18 00:15 
사진=KBS 인간의조건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조우종 아나운서가 개그우먼 김지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조우종 아나운서,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김지민과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물론 같은 아파트, 위 아래 집에살고 있는 조우종은 실제로 김지민 생각한 적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우종은 당연하지. 노총각이 되면 주위의 여자들에 대한 생각을 다 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조우종은 집에 들어왔는지 안 오는지 인기척에 신경이 쓰인다”라고 말했고 방 바닥에 귀를 대고 듣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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