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연구소의 한 연구원이 백두산 영유권 문제와 관련해 국제법적으로 한국은 발언권이 없다는 주장을 내놓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윌슨연구소의 아시아문제 전문가인 마이클 야후다 연구원은 북한과 중국 간의 변경문제는 엄격히 말해 북한 정부와 중국 정부 간의 일로 한국과는 무관하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후다 연구원은 엄격한 법률의 입장에서 보자면 한국은 이 영토문제에 발언권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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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윌슨연구소의 아시아문제 전문가인 마이클 야후다 연구원은 북한과 중국 간의 변경문제는 엄격히 말해 북한 정부와 중국 정부 간의 일로 한국과는 무관하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후다 연구원은 엄격한 법률의 입장에서 보자면 한국은 이 영토문제에 발언권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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