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불법체류자 자녀 지난해 무더기 취학
입력 2007-02-25 06:32  | 수정 2007-02-25 06:32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 자녀의 입학이 8개월 동안 6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국내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외국인 자녀는 지난해 4월 826명에서 12월에는 천39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교육부는 이에 대해 불법체류자 자녀가 학교에 다니더라도 학생 추적을 통해 부모를 단속하지 못하도록 하는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지원대책'이 효과를 거둔 결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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