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희 "소처럼 일해도 난 월세, 공서영은 전세"…'폭소'
입력 2014-05-15 20:35  | 수정 2014-05-15 20:41
사진=tvN '택시' 공서영 최희 방송 캡처 / 공서영 / 최희


최희 "소처럼 일해도 난 월세, 공서영은 전세"…'폭소'

'최희' '공서영'

최희가 라이벌인 공서영과 수입을 비교했습니다.

최희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에 공서영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여러 광고를 찍은 최희와 공서영을 두고 "내가 봤을 땐 고만고만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희는 맞장구를 치며 "정산이 늦게 되니까 돈이 없을 땐 정말 없다. 안 쉬고 개 소처럼 일하는데 말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희는 "공서영은 프리랜서 활동을 먼저 해서 나보다 수입이 더 많다. 전 월급쟁이라 별로다"며 "공서영은 전세 살고 난 월세다. 나중에 나도 돈 벌면 공서영처럼 될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희 공서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공서영 두 사람 다 예뻐" "최희, 공서영 라이벌이야?" "최희, 공서영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