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커리한방병원은 국내 한방병원 최초(대학병원 제외)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해 주목받고 있다.
모커리한방병원은 240여 항목에 대한 면밀한 서류검토와 철저한 현장조사 결과, 모든 항목을 우수한 성적으로 충족했다. 특히 이 병원은 대학병원을 제외한 한방병원중 유일하게 의료기관 인증을 받아 2018년 5월까지 4년동안 보건복지부가 부여한 인증마크를 대내외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김기옥 모커리한방병원장은 "그 동안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다양한 척추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병원을 운영해왔다. 그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환자분들을 가족처럼 돌보는 병원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커리한방병원은 목허리디스크를 수술없이 근본적인 치료, 1시간에 4명만 진료하는 수준 높은 진료시스템, 의료진 전원 경희대 한의과대학 출신의 박사와 전문의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모커리한방병원은 이번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 외에도 2011년 '일반수련한방병원',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에 지정됐으며 2013년 '전문수련한방병원', '임상시험 실시기관(식품의약품안전청 지정)'으로 지정 받는 등 의료 서비스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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