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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한의 IAEA총장 초청, 긍정적 신호"
입력 2007-02-24 06:32  | 수정 2007-02-24 06:32
백악관은 북한이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을 초청한 데 대해 긍정적인 신호라고 밝혔습니다.
토니 프래토 백악관 부대변인은 북한이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을 초청한 것은 6자회담의 2.13합의를 이행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IAEA 총장이 돌아와서 어떤 내용을 보고할 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분명히 긍정적일 것이라는 게 우리의 견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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