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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이승기 쓰레기봉투로 내리쳐…‘티격태격’
입력 2014-05-15 08:31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가 이승기를 쓰레기봉투로 내리쳤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는 서판석(차승원 분)이 은대구(이승기 분), 어수선(고아라 분), 박태일(안재현 분), 지국(박정민 분)에게 미션을 완수하라고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판석은 CCTV를 보여준 뒤 용의자가 남긴 유일한 DNA다. 가서 찾아와라”라고 말했다.
이에 은대구는 그만할 것을 제안하며 서판석을 우리 못 자른다. 총장이 우리를 비호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어수선은 그건 아니다”라고 맞받아쳤다. 이후 은대구가 자리를 뜨려고 하자 쓰레기가 담긴 봉투를 세게 내리쳤다.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이승기랑 엄청 싸우네”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화끈해”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이승기 깜짝 놀랐겠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정말 웃겼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이러다 정 들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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