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희들은 포위됐다’ 안재현 박정민, 길찾기 위한 극과 극 방법
입력 2014-05-14 22:31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안재현과 박정민이 극과 극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너희들은 포위됐다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너희들은 포위됐다 안재현과 박정민이 극과 극으로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태일(안재현 분)과 지국(박정민 분)은 서로 다른 방법으로 도착장소에 모였다.

이날 태일과 지국은 판석(차승원 분)이 오라는 장소에 가기위해 고군분투한다. 특히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의 방법이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태일은 길거리를 방황하자마자 빨간 색 스포츠카를 탄 여자에게 헌팅(?)을 당해 우아하게 차로 장소에 도착했다.

그런가하면 귀여운 지국은 길가는 사람을 붙잡아 장소 찾기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결국 피자를 배달하는 종업원의 도움을 받아 장소에 도착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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