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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장 등 고위 당국자 연쇄 방미
입력 2007-02-23 16:57  | 수정 2007-02-23 16:57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과 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이 이달 말과 다음달 초 연달아 미국을 방문해 라이스 국무장관과 해들리 백악관 안보보좌관 등 고위 인사들을 만나 베이징 6자 합의안의 후속 조치를 협의합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백종천 안보실장이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해 해들리 보좌관 등을 만나 북핵 관련 후속 조치와 한미관계 전반에 관해 의견교환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백 실장은 미 정부 고위 인사외에도 학계와 의회, 여론 주도층 인사들과도 만나 한미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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