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류업계도 불황·경쟁에 1분기 실적 악화
입력 2014-05-14 16:07 
불경기에 강한 것으로 평가되던 주류 업체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악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류업계 등에 따르면 국순당은 올해 1분기 약 5억 2천만 원의 영업손실을 봤다고 잠정 공시했고 1분기 매출액은 216억 8천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6% 줄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하이트진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3% 늘어난 4천233억 원, 영업이익은 22.5% 감소한 368억 원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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