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교보생명, 특수관계인 지분 4.9% 매각
입력 2007-02-23 15:17  | 수정 2007-02-23 15:17
교보생명보험의 주요주주인 신용희씨가 보유지분 5.27% 가운데 1.2%를 일본 벤처캐피털업체인 SBI홀딩스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교보생명이 밝혔습니다.
현 신창재 회장의 작은아버지인 신용희 씨를 비롯한 특수관계인은 이번 매각을 비롯해 4.9%의 지분을 SBI홀딩스에 매각할 예정입니다.
신 회장과 특수관계인은 58.02%를 보유하고 있고 매각이 모두 마무리되면 특수관계인 지분은 15.86%로 낮아지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