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초 사퇴를 예고한 한명숙 국무총리는 오늘(23일) 오전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2월 임시국회에서 주요 법안을 잘 처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6자회담이 잘 풀리고, 평택기지 이전 등 성과가 있어서 다행이라며 간부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 총리는 출근길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남은 기간동안 국회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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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6자회담이 잘 풀리고, 평택기지 이전 등 성과가 있어서 다행이라며 간부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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