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정석 신민아 주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크랭크업
입력 2014-05-14 10:45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제작 ㈜필름 모멘)가 크랭크업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9일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해변가와 카페에서 마지막 촬영을 진행,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마지막 촬영은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이 다툼 끝에 관계 회복을 위해 속초 바닷가를 찾는 장면이다. 두 배우의 완벽한 호흡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마무리됐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조정석은 벌써 마지막 촬영이라니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고, 신민아는 미영으로 사는 동안 정말 즐겁게 촬영했고,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조정석과 신민아 외에도 라미란, 이시언, 윤정희, 서강준, 유하준, 서신애 등이 출연했다. 올 하반기 관객을 만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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