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결혼 청첩장서 행복한 모습 뽐내…“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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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은지 결혼이 화제다.

13일 조은지의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조은지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청첩장에는 조은지와 그녀의 예비신랑 프레인 TPC 박정민 대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청첩장은 조은지가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청첩장에서 조은지는 미니 웨딩드레스에 운동화를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고 박정민 대표는 두 손을 모은 채 소파에 다소곳이 앉아 있다. 청첩장 왼편에는 궁서체로 ‘결혼이라고 적혀 있다.

조은지와 박정민 대표는 오는 24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프레인 TPC 소속 배우인 오정세와 류현경이 동반 사회를 맡는다.

조은지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은지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조은지 결혼, 청첩장도 잘 만들었다." "조은지 결혼, 이런 손재주가 있었다니." "조은지 결혼, 잘 어울리는 한쌍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