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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유지태 화보, 임신한 아내위해 촬영 내내 붙어있어…'닭살'
입력 2014-05-13 18:49 
김효진 유지태 화보 / 사진=마리끌레르 코리아 제공


김효진 유지태 화보, 임신한 아내위해 촬영 내내 붙어있어…'닭살'

'김효진 유지태 화보'

배우 김효진이 임신 후 10kg 이상 체중이 증가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끕니다.

김효진은 최근 진행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임신 후 10kg가 넘게 쪘지만 남편이(유지태가) 여전히 예쁘다고 말해준다"고 말했습니다.

김효진은 "남편에게서 D라인이 사랑스럽고 아름답다는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라고 닭살 커플임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지태 김효진은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의 김효진은 임신중임에도 불구하고 갸름한 얼굴선과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긴 촬영 기간 내내 임신 중에 힘들었을 컨디션이지만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서로 다정하게 챙겨주며 스튜디오를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김효진 유지태 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효진 유지태 화보, 정말 부럽다. 내남편은 살 빼라고 난리인데" "김효진 유지태 화보, 부러워요. 정말 행복하게 잘 사시는 것같아요!" "김효진 유지태 화보 정말 사랑이 이런 거구나"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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