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증권, 500억 규모 파생결합증권 5종 출시
입력 2014-05-13 16:55 

미래에셋증권이 연 8.6%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5종을 총 50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 제6103회 스텝다운 ELS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조건을 만족할 경우 연 8.6%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밖에 코스피200지수, HSCEI,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6104회 하이파이브 ELS도 출시됐다. 이 상품은 조건 만족시 연 8.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미래에셋 제6100회, 제6101회 ELS 2종은 오는 14일까지 판매되며 미래에셋 제6102회~제6104회 3종은 이날 판매를 완료한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이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전화(1577-9300)로 가능하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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