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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부인 보니 '실감나네'
입력 2014-05-13 15:09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우승을 차지하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만수르의 가족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만수르는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는데 그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입니다. 이들의 아름다운 미모와 더불어 그의 아들과 딸도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만수르는 금융 자산이 1000조원에 육박하는 석유 재벌로 맨시티를 인수한 후 1조 700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그는 "맨체스터시티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라는 도시 자제를 꿈의 도시로 만들겠다.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는 말과 함께 맨시티를 우승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초창기에는 맨시티 유니폼의 '전세계 무료 배송'을 실천하는가 하면, 팬들을 위해 관중석에 온풍기 시설을 설치하고 맨시티 구장까지 가는 모노레일을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또 맨시티 선수들에게도 파격적인 연봉과 대우를 해주며 맨시티를 우승까지 하게 만들었습니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에 대해 누리꾼은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 진짜 예쁘다 정말"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아랍 남자들은 좋겠다 아직도 일부다처제"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진짜 돈이면 안 되는 일이 없는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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