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로 불거진 이른바 '관피아'를 철폐하기 위해 앞으로 퇴직 공무원의 유관단체 취업을 엄격하게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오늘(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 사고대책특위 연석회의에서 안전과 관련된 관행과 비리를 철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6·4 지방선거 정책공약에서도 안전을 1순위에 두겠다며 재난대응 국가 컨트롤타워를 재구축하는 등 재난안전시스템 개혁 역시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오늘(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 사고대책특위 연석회의에서 안전과 관련된 관행과 비리를 철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6·4 지방선거 정책공약에서도 안전을 1순위에 두겠다며 재난대응 국가 컨트롤타워를 재구축하는 등 재난안전시스템 개혁 역시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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