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6시13분쯤 광주 동구 지산동 모 건물 4층 최모 씨의 집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최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으며, 집안 내부가 불에 타 2천여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를 설치하고 시험 작동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는 최씨의 말에 따라 가스누출 가능성 등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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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최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으며, 집안 내부가 불에 타 2천여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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