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시청률, 1위 점령…독주 시작하나?

‘닥터 이방인 시청률이 1위를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 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방송분이 기록한 9.4%보다 2.7%P 상승한 수치다.
‘닥터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드라마다.
명우대학교병원을 배경으로 국무총리 장석주(천호진 분) 수술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의 중심에서 사랑과 경쟁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훈이 갑작스러운 상황에 수술을 해서 성공적으로 환자를 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 KBS2 ‘빅맨은 각각 7.5%와 9.7%를 기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시청률, 대박이네” ‘닥터 이방인 시청률, 1위 굳건하네” ‘닥터 이방인 시청률, 정말 재밌어” ‘닥터 이방인 시청률, 의학드라마 재밌다” ‘닥터 이방인 시청률, 흥미진진해” ‘닥터 이방인 시청률, 방송 챙겨봐야지” ‘닥터 이방인 시청률, 긴장감 넘쳤다” ‘닥터 이방인 시청률, 트라이앵글도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