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어인천, 일본·러시아·중국으로 노선 확대
입력 2014-05-13 07:06  | 수정 2014-05-13 10:23
국내 최초의 화물 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이 일본, 러시아, 중국으로 취항 노선을 확대했습니다.
에어인천이 지난달 21일 일본 나리타에 주 6회 정기편 화물기를 운항하는 것을 시작으로 30일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 그리고 이번달 8일 중국 옌타이로 취항을 시작했습니다.
에어인천은 2012년 5월 국토해양부로부터 국제항공운송사업면허를 취득하고 소형 화물 전용기 2대를 가지고 사할린과 일본 하네다 노선을 운행해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