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강지환이 회사의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는 강지혁(강지환 분)이 사장으로 있는 현성 유통이 세계적인 브랜드 자로크의 입점을 위한 프로젝트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성 유통의 재기를 위해 지혁은 자로크를 마트에 입점시키려 했지만 경쟁사 때문에 쉽지 않았다.
이에 지혁은 시장에서 깜짝 패션쇼를 준비했지만 모델들이 갑자기 식중독으로 오지 못하면서 패션쇼를 망치고 말았다.
의기소침해진 지혁에게 소미라(이다희 분)은 평소에 혼자서 잘 해결하지 않았냐”라며 위로했다.
이에 지혁은 깜짝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시장 상인들에게 자로크의 옷을 입히면서 생활 패션을 선보이기로 한 것.
이 모습을 본 자로크 사장은 자신의 브랜드의 추구 방향과 잘 맞는다고 지혁을 칭찬했고 이에 지혁은 시장 사람들과 자축 파티를 벌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는 강지혁(강지환 분)이 사장으로 있는 현성 유통이 세계적인 브랜드 자로크의 입점을 위한 프로젝트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성 유통의 재기를 위해 지혁은 자로크를 마트에 입점시키려 했지만 경쟁사 때문에 쉽지 않았다.
이에 지혁은 시장에서 깜짝 패션쇼를 준비했지만 모델들이 갑자기 식중독으로 오지 못하면서 패션쇼를 망치고 말았다.
의기소침해진 지혁에게 소미라(이다희 분)은 평소에 혼자서 잘 해결하지 않았냐”라며 위로했다.
이에 지혁은 깜짝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시장 상인들에게 자로크의 옷을 입히면서 생활 패션을 선보이기로 한 것.
이 모습을 본 자로크 사장은 자신의 브랜드의 추구 방향과 잘 맞는다고 지혁을 칭찬했고 이에 지혁은 시장 사람들과 자축 파티를 벌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