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오는 27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의 대표단 명단을 교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남측 대표단은 이재정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진동수 재경부 제2차관과 박양우 문화부 차관, 이관세 통일부 정책홍보본부장, 유형호 통일부 국장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북측에서는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를 단장으로 주동찬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
원장 등 기존의 5명이 회담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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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대표단은 이재정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진동수 재경부 제2차관과 박양우 문화부 차관, 이관세 통일부 정책홍보본부장, 유형호 통일부 국장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북측에서는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를 단장으로 주동찬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
원장 등 기존의 5명이 회담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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