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9월 결혼, 무한도전 '쓸친소' 그녀와 열애 한 달만에? "헉!"
'진구 9월 결혼'
배우 진구의 결혼소식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12일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구는 오는 9월 21일 서울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예비신부는 진구가 지난해 MBC '무한도전-쓸친소' 특집에 출연해 언급했던 여성으로, 앞서 지난달에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바 있습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공개 연애 후 한 달만의 결혼 소식이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사귀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진구는 최근 개봉작 '표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는 7월 개봉영화 '명량-회오리 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진구 9월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구 9월 결혼, 축하해요" "진구 9월 결혼, 진구도 이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구나" "진구 9월 결혼, 헉! 공개 연애는 한 달차인데, 실제로는 더 오래사겼다는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